팬 레터? 댄레터? 백 스테이지? 뒤풀이?
뭔가 우리의 뒷얘기, 속 얘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거기에 잘 맞는 이름이었으면 했어요.
머리를 꽁꽁 싸매고 회의를 하고 있는데 그때,
"연습실은 어때요?"
아 이거다! 싶었죠!
저희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요약해 보면 결국 댄프가 성장해가는 이야기거든요.
댄프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전하고 싶고, 여러분과 이 뉴스레터로 소통하며 더 발전하고 싶어요.
연습실이 바로 그런 공간 아닐까요?
무대 위에서 멋있는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하는 단계이고, 가장 많은 성장이 이뤄지는 공간이요!
캠페인 “PRACTICE ROOM”의 설명 중에도 이런 문장이 있어요.
“댄서들에게 연습실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공간 중 하나이죠.
동시에 무궁무진한 움직임이 만들어지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PRACTICE ROOM 캠페인 보러 가기💃)
이런 연습실이라는 공간의 특징이 저희의 레터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과 굉장히 닮아 있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저희 레터 이름은 <댄프의 연습실> !
줄여서 “댄습실”이라 불러 주셔도 좋아요ㅎㅎ
앗, 그리고 연습에는 피드백이 정~말 중요한 거 아시죠?
더 좋은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지도요! 그러니 각종 이야기들 많이 나눠주세요. 무엇이든 좋아요! 저희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부터 상품 이야기, 의견, 소감, 원하신다면 각종 tmi까지도 (??) 전부 다 받습니다ㅎㅎ❤️
(댓글이나 메시지로 보내기에는 쑥스러웠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